반신반의하는 마음에 인터넷에서 처음으로
꼬리를 구입해봤습니다.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오네요.
빠른 배송에 놀라서 들어보니 너무 무거워서 혼자들기 힘들 정도예요..
택배기사님께 상당히 미안하네요.
저희 집이 3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는데....
포장을 뜯어보니 신선한 꼬리가 가득 담겨있네요.
양이 진짜 많아서 놀랐습니다.
아무리 특대 라고 하지만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거든요.
반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반만 고아먹고 있는데
뽀얀 국물이 참 좋네요.
덕분에 이번 겨울은 잘 지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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